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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화당 한남동점

작성자 창화당(ip:)

작성일 2020-11-23 17: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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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객님

창화당입니다.

먼저 저희 창화당에 발걸음을 주시어 즐거운 식사시간이 되셨어야 하는데

고객님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음식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고객님께서 말씀주신 내용은 빠르게 담당부서에 전달하겠습니다.

소중한 의견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또한 조금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고자

고객님의 정보 성함과 연락처를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고객님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 Original Message ]
오늘 점심 먹으러 가다가 아버지께서 만두안에 딱딱한 거(돌은 아니더라 뼈로 추정됩니다) 십고 이빨 나갔습니다. 소란 피우긴 좀 그래서 말만 간단히 했는데 사과도 안하고 웃기만하네요? 화가 나서 여기다가 올립니다. 이곳은 절대 가지말라고 주변인들에게 최선을 다해 이야기 해야겠습니다.

직원들 서비스 교육 제대로 시키세요. 음식은 말할것도 없고요.

정말 열받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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